계속 오래 오래 보고 싶어서 내가 더 잘 하려고 노력하고 뭐든 한 발 참으려고 애써 많이 좋아해 항상 내가 좋냐고 만날 때마다 묻고 싶은데 나중엔 지겨워질까봐 꾹 참고 언니가 나 끌어안으면서 애정 표현 해주면 그게 내 마음 속에 묻어둔 질문의 답이라 생각해 그러면 정말 기분 좋아 말하지 않아도 이 사람이 날 아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구나 느껴져서 행복해 언니 만나고나서는 나한테 잘해주고 먼저 다가와주고 재미없는 나랑 즐겁게 시간을 보내주는게 미안하기까지 할 만큼 너무 너무 고맙고 벅차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 할 말 여기다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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