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주관적임)
1.영원회귀 : 블랙서바이벌
초기에 하다가 접음
롤 + 배그 같은 느낌의 게임
정해진 맵을 돌아다니며 템을 모아 조합해서 상위템 만들고 렙업해서 스킬찍고 하는 게임
롤이나 배그를 하자.
2.플래닛 코스터
놀이동산 만드는 게임
건축이나 지형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
그러나 높은 자유도로 인해 잘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려움
롤코타 좋아했으면 해볼만함.
3.어몽어스
작년에 유행한 마피아 게임
친구들이랑 하면 좋음
아직도 핵이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접은 이유는 핵이 너무 많아서 게임 진행이 힘들정도여서임
핵 없고 클린해지면 할만할듯
4. 시티즈 : 스카이라인
심시티의 정신적 계승작
게임을 하다보면 도로 계획에 열이 상당히 받는다.
지어놓고 보면 겉보기엔 이쁜데 들여다보면 교통체증으로 차가 꼼짝도 안하는걸 볼 수 있다.
교통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
5.디비니티 : 오니지널 신 2
TRPG 형식의 게임
높은 자유도로 상황에 따라 npc의 대사나 행동이 달라지기도 한다.
퀘스트 라인을 내가 원하는 데로 할 수 있는 게 장점.
퀘스트를 하다가 퀘스트 npc를 죽이고 보상을 강탈 할 수도 있다.
6.돈스타브(투게더)
나는 투게더로만 해봄
일반판도 있지만 투게더로만 해봐서 투게더 기준으로 씀
일단 난이도는 좀 있는편
공복도나 체온, 밝기등 고려해줘야 할 사항이 많아서 번거롭다.
하지만 이런 생존류를 좋아하면 추천.
7.더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자유도의 끝판왕
넓은 오픈월드에 다양한 모드들 까지 더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한번즘 해보는걸 추천.
8.팩토리오
상당히 마이너한 게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
불시착한 행성에서 철등의 자원을 캐서 우주선을 만든다는 스토리의 게임
이게임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생산물의 자동화이다.
컨테이너 벨트와 기계집게손을 사용해 물건들을 자동으로 찍어내는 데 성공하면
(일종의 형타가 온다.)
이제 유저모드들이 기다린다.
(나도 이제야 유저모드 시작함)
9. 더 길드 2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재밌는 게임
가문을 만들어 그 가문을 키우는 게임이다.
상업이나 광업, 수공업 등으로 돈을 벌어 작위를 사는 등 하여 도시의 지배자가 되는게임.
현재 3가 제작중에 있다고 한다.
10. 옥시전 낫 인클루드(산소 미포함)
이 역시 마이너한 게임
행성을 개척하는 게임으로 팩토리오와 비슷하지만 여기서 당신은 그냥 지휘자이다.
다양한 능력과 성격의 복제체들을 지휘하여 행성을 개척해보자.
11.픽셀 페인터
그림을 그리는 게임.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한주제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투표하여 승자를 정하는게임
손제주에 자신있다면 도전해보자.
12. 포탈2
나는 친구의 추천으로 2만 맛봤다.
하다가 멀미가 나서 클리어는 못했지만...
멀미가 상당히 심한게임이다.
3D멀미가 있다면 취급을 주의하라.
13.프로잭트 호스피탈
병원 경영게임이다.
외과, 내과, 싱경과등 다양한 과를 운영하며 병원장으로써 병원을 잘 굴러가게 하는 게임
아직 얼마 안된 게임이라 커뮤니티가 작은게 단점
그러나 구급차를 타고온 환자를 살려 보내면 (짭짤한 병원비 덕에) 보람을 느낄 수 있다.
14.림월드
행성에서 살아남기
집을 만들고 농사를 하고 동물을 기르며
쳐들어오는 강도들을 무찌르고 때로는 강도가 되서 약탈을 하며 살아가는 게임
상당히 잔인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15.시드마이어 문명5,6
타임머신.
한번 시작하면 대여섯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가 버린다.
중간에 끊기도 애매해서 마냥 플레이하다보면 시간이 녹아버린다.
그만큼 재밌는 게임.
다만 플레이 하기전에 내일 일정이 없는지부터 생각해보길.
16.테라리아.
본격 동심파괴게임.
잔잔한 2D 마크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등장하는 기괴한 적들을 보고 멘탈이 나갈 수 있는게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다.
건축과 사냥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게임.
그래도 사냥의 비율이 크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