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가 예전 티원이랑 느낌 많이 다르긴 하네

당장 작년같았어도 어제처럼 넥서스 압박넣다가 에이스당하는 장면 나왔으면 보이스에서 아 수고했다 한마디정도 나오고 분위기 거지같았을건데 

 

테디도 굳이 애들 건들기 싫으니까 넥서스 치자 그랬다가 걍 별말은 안하는거 같은데 그나마 케리아가 군기반장 잘 해주는것 같네 

 

그냥 기분이 좀 뭐하네 예전 추억이 생각나서 그런지 요즘따라 하나하나 비교하게 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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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테디.. 선생님 케리아... 그리고 사실 어제 경기를 안 봐서 정확히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나
대충 넥서스쪽에서 장난치다 다 죽었었는데 나중에 또 장난쳤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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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다죽었다가 넥서스 다시 치는데 테디만 치고 애들 또 싸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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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끝낼 각 보는 것도 실력이지 타워치면 끝납니다 하던 시절에도 찐으로 아슬아슬할 땐 다들 점사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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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뇌절해서 마무리당했으면 진지하게 집중해서 빨리 끝내야하는데 ㅋㅋㅋㅋ 어제 옾더레 들으면서 어이없더라

[쑥2]

예전에는 상메가 “포탑”, “넥서스” 이렇게 말하고 형들이 장난치듯 상대팀이랑 싸우려하고 이래도 당연히 이길거라는 든든함이 있었는데 ㅠ 어제는 진짜 한번 호되게 당하고 또 당하려고 저러나? 이세각듬 ㅠㅠ 이제는 경기가 이기고 있어도 이긴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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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 옾더레 케리아말하는거보고 사이다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다들 지금 상황파악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