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생이고 그 분은 직장인이었는데 동성이고 나보다 연상이었단 말야
항상 먹을거 챙겨주시고 마실거 만들어주시고 나한테 자기 개인적인 이야기 조잘조잘 하는게 넘 귀여웠어...
약간 ㅁㅁㅁ ㅎㅇ 닮았다
그분이 군것질 같은거 좋아해서 막 주전부리 이거저거 사준적도 있었는데 ㅎㅋㅋㅋ
알바처 사장님이랑 다른 직원분들은 별로 였는데 저분 보러 갈 생각에 출근하는 길 가벼웠움..
그분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시고 나는 나대로 생활하느라 잊고있었다가 급 생각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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