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원고를 7개를 했다고...? 주간 연재 알고 계약했을텐데 한달에 하나를 작업 못하면서 계약기간 중 개인 통판도 진행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할거면 제대로 하거나 안할거면 수익 바라지 말고 나가라는데 그냥 나간거잖아. 작가가 그냥 대놓고 한소나기는 돈안될거 같으니 다른 일 들어오면 다른일부터 하겠다라고 통보를 했다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사실 수익 더 바라지 마라고하고 정리해 준거만도 업체는 이미 부처님급임. 중간에 작화가 바뀌면 그 타격이 얼마나 큰데. 다른 업종이었으면 수천 수억대 손해소송 들어갈 일인데. 정말 이해안된다. 앞뒤 안가리고 작가편만 드는 트위터 분위기도 진짜 이상해.... 뒤에 뭐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가령 업체가 엠쥐를 넘 적게 줘서 다른 일 안하면 생계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던가하는. 어쨌든 지금은 업체를 욕할 일이 아닌거 같다. 작가에게 분명 문제가 있다. 업체도 업체지만 원작자나 각색작가는 또 뭔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