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3일만에 멘퀘 다 밀고 하컨 가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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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군데 내가 그렇게 스토리 재밌다해도 전부 스킵해서 알피노 알리제도 누군지 모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극토벌전 가서 용 먹는 중이고 영식도 조만간 갈 것 같은데 너무 진도가 빨라서 빨리 질리지 않을까 걱정됨... 돈도 새싹이라고 사람들이 소매넣기해서 몇천만길 있어가지고 채작을 키워보라고 하기도 뭐하고.... 지금 부대에서 제발 천천히 하라고 갈굼 받는 중ㅋㅋㅋㅋㅋㅋㅋ일주일만에 접을 것 같아...

[모험가1]

와 그러면 진짜 나중에 할 컨텐츠 없을텐데...ㅋㅋㅋㅋ큐ㅠㅠ 3일만이면 점핑도 쓴건가..?

[글쓴모험가]

점핑 안쓰고 거의 밤새서 했을걸..? 자기 전에 접속 중이었는데 일어나서도 쭉 접속 중이라 일찍 일어났네 했는데 안잤다길래 놀람ㅋㅋㅋㅋㅋㅋㅋ

[모험가2]

헐 소매넣기를 몇천만이나 받아...? ㄷㄷㄷ....

[글쓴모험가]

그러게... 길 부족할까봐 줄라했는데 몇천만 있대..... 대체 누구한테 얼마나 받았길래....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내가 새싹이었을 땐 오만길 받았었다구요...

[모험가3]

오우 몇천만..개쩐다...

[글쓴모험가]

소매넣기 하는 분들 진짜 길부잔가봐... 나도 가끔 소매넣기 하는데 금액 너무 부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