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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글을 지웠더라구 ㅠㅠ 감사인사라도 남기고 싶은데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거 지원하는데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어봤었어 항상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아서 간절하다구.. 여기서 두 명한테 물어봤는데 촉인 1명은 안 된다고 했고 1명은 흐름은 좋은데 예상치 못한 무언가땜에 브레이크 걸릴 수 있다 했어 진짜 하고 싶었던 데는 지원하고 서탈했고 급하게 서류 수정해서 눈여겨본 곳 지원했는데 일단 2차 면접까지 최종적으로 끝나서,, 결과는 합격이당..! 근데 내가 원래 고정적으로 갖고 있던 일정이랑 다 겹쳐버려서 지금.. 합격해도 멘붕이다.. 하하 암튼 촉인들 넘 용하구 ㅠ 위로랑 용기 많이 얻어서 이렇게 글 남겨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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