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최대한 자신의 감정은 배제하고 캐릭터 설정이라든지, 스토리, 앞으로의 캐릭터들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준 건
그분들이 다섯달 전부터 패악 부려서 라고 생각들 정도로 그분들이 주장하던 거 (애초부터 개인감상이라면서 작가한테 보낸 그 말도 안되는 감상들)
빼박으로 차근차근 다 설명해줬다 생각함 근데도 후기 보고(근데 보지도 않고 한은 왜 먹어?) 한을 먹는 건... 할말은 많은데 더 안할란다
본인들의 송태경 캐릭터는 본인들의 캐릭터가 아니라 작가가 만든 캐릭터니까 다정공이니 직진공이니 그렇게 설정하지 말고 작가가 말했던
이방인으로의 시선, 삶, 프레임 밖의 인물, 잠깐 머물르는 장소, 곧 떠날, 사진의 본질이 아닌 외적인 것에 집착, 이런 설정도 좀 보시라구..
68화까지 해수가 av기사 아닌 자기 모델 기사 터트린 것에 재밌네 피식- 이라는 반응 보였던 것들도 보시고..
후기 말고 작품 안에도 처음부터 참 많이도 나와.. 근데 후기에서 한번 더 설명해줬다고 저러는 거 진심 작품 제대로 못본거임
왜 자꾸 본인들 마음에 드는 키워드로 캐릭터를 맞춰서 보냐고 그거 개인감상 아니고 왜곡임
태경이가 멘공이 안돼서 너무 슬프다 해수랑 이어지지 못해서 맘 아프네 (개인감상)
태경이가 왜 이해수 사랑을 못받아? 이게 말이 돼? 왜 사랑이 없어? 이해수 태경이 갖고 놀아? (...???)
아 모르겠고 고소나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