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또 과오와ㅜㅜㅠ 매주 열심히 럽오헤를 달리던 지난날이 생각나서 더 그래.. 커뮤하는 주해러라면 모두 아는 그 시기동안 진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ㅋㅋㅋㅜㅠ 맞는 걸 맞다, 아닌 걸 아니다 말할 수 없었던 과거의 나날들,, 주원이는 계속 구르지, 여기 포함 몇몇 커뮤들에서는 이미 태해로 확정난 것 마냥 주해러들 조롱하고 비꼬지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그냥 하차하고 나중에 시간되면 볼까 고민 많이 했고 실제로도 안 보고 묵힌 화들이 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주원이라서 못 놓겠더라 아마 같이 연재 달린 주해러들도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 같아 그 어려운 시기에도 꼬박꼬박 글 쓰고 댓글 써준 주해러들 다 너무너무 고마워 덕분에 끝까지 연재 달릴 수 있었어 마지막으로 작가님들 혹시 고소하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가 열심히 pdf 딸테니까 공지 한 번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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