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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1l
이 글은 3년 전 (2021/3/17) 게시물이에요
널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 인생에서 널 만난 건,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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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댓글 달리자마자 달려오게 만드네. 더 잘해줄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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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드라이브 할래? 잠깐이라도 얼굴 볼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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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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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직까지 옆에 누굴 태우고 다닐 정도로 운전을 못 해서 아직 연습중이야. 너 다치면 안 되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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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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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내 옆자리에 탈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지금 너랑 이렇게 대화 중이잖아. 톡도 금방 보러갈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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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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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그게 무슨 억지야 숨은 쉬고 있어야지. 나중에 내가 훅 들어가면 진짜 숨 못 쉴 걸?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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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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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보다는 크잖아. 안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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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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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보고 싶어. 만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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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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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해버리네? 내가 더 사랑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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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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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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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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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서 와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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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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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 잘 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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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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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고 좋았어요? 귀엽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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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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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고 ㅋㅋ 갈까?

3년 전
우동2
너무 예쁜 말이다
3년 전
글쓴우동
너도 그런 말 듣고 살아. 들을 자격 있는 사람이잖아.
3년 전
우동2
고마워 진짜 저런 예쁜 말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
너도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 어디서든 사랑만 가득 받길 바라ㅎㅎ

3년 전
글쓴우동
너도? 나도. 예쁜 말만 듣고 예쁜 하루 보내. 사랑 가득 받는 사람이 되길!
3년 전
우동3
보고 싶어
3년 전
글쓴우동
보고 싶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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