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은 괜찮다 여러 번 나오면 환멸난다
1. 직원들이 알바하는 사람 둘이 독대하면 눈치 주고 다른 직원 불러서 한참 대화하더니 일 밀리면 알바 탓으로 관리자한테 말함
2. 블랙리스트 비슷한 거 있는 것 같음 신규보다 기존 직원이 문자 늦게 보내도 기존 직원 뽑음
3. 선착순으로 사람 많이 뽑아놓고 현장에 사람들 출석률 좋으면 신규 집에 돌려보내거나 오고 있는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라고 함
4. 그리고 당일 취소 패널티 있음 = 근무 못하는 거
5. 조퇴 쓰라고 만들었으면서 쓰면 근무 문자 보내도 한참 문자 답장 안 옴 = 근무 단절
6. 주휴수당 준다는 거 독특함
쿠팡은 주 15시간 근무를 이틀에 나눠서 하면 지급
컬리는 15시간 이상은 당연하고 주 5일을 출근해야만 지급
7. 고인물 심함
직원들이 포장할 물류들 나눠줄 때 친한 알바보다 안 친한 알바한테 눈에 띄게 몰아줌
8. 연장 근무 발생하면 필수고 핸드폰도 못 보게 하면서 연장이라는 말도 안 해주고 연장시킴 셔틀도 없고 야간 시간에 끝나는데 야간 버스마저 놓칠 사람들 고려가 하나도 없음
9. 그나마 장점을 고르자면 일급 익일 지급이라는 거...
10. 돈 벌고 싶으면 컬리 말고 쿠팡을 가는 게 맞는 듯
11. 일이 안 힘드냐? 고 물으신다면 포장만 해봤는데 이거 만만치 않고 가벼운 물건만 있다는 보장 없음 컬리에도 쌀 있고 과일 있고 음료수 있음 음료수가 박스에 가득찬다고 이게 과연 그나마 가벼울까 글쎄... 근데 이게 연속적인 경우가 굉장히 많음
12. 그리고 혼자서 출근하면 고인물 아주머니들이 우리끼리 팀 들어가고 싶다고 저리 가라고 꼽 엄청 줌
13. 그냥 앉을 공간이 없어서 직원들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알바들은 땅바닥 더러운 곳에 앉거나 물류 바구니 뒤집어서 궁둥이로 안고 있어야 하는데 이거 세척 안 함 거기에 음식 물류 그대로 담김
14. 결론은 컬리 오지마라 개꿀이라는 거 다 거짓말이고 직원들이랑 친한 알바 차별 심하고 직원이랑 같이 포장하면 직원이 홀대 엄청하고 알바 자리 비우면 뒷담 엄청 까고 알바 일 시키고 본인은 자리에서 다른 직원이랑 수다 겁나 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