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벌컥벌컥 다시 올라오네
세상 모든 행복한 커플들 다 부럽고 왜 난 그렇지 못했을까? 이미 다 끝난 지난시간 붙들고 또 뭘 어떡해야했을까 고민하고
이제 넘치는 행복은 바라지도 않고 그저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