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들은 어쩌다 nc 응원하게 됐어?🦖🦕

난 대구사는데 야덕까진 아니였을때 라팍갔다가 청개구리 삶아먹었는지 남들 다 응원하는 팀말고 약간 소외된 상대팀 응원하고 싶더라고 ㅋㅋ 근데 심지어 잘해 

그러다 나스타때문에 엔며들었지

[다노1]

창원에 창단한다길래 오~하다가 창단하고 1군 들어올 때 가족끼리 몇번 가보다가 그대로 빠졌지ㅋㅋㅋ

[다노2]

집이랑 가까워서 그냥 가족들따라 야구장 가는 정도였는데 19년에 알바하면서 계속 보니까 재밌어서ㅋㅌㅌㅌ

[다노3]

나는 우연히 티비에서 창단 첫승하는걸 봐버려가지고 엔며들었어

[다노4]

프리미어12 캐나다전 박민우 적시타였나 쳤을 때...

[다노5]

14,15시즌에 출루하면 도루하는 야구가 나한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완전 빠졌어ㅋㅋㅋㅋ 지금도 14,15시즌에 했던 경기들 다시 보는거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다노6]

아빠가 야구보고 마침 나테이박 타선이었을때 잘해서 입덕ㅋㅌㅌㅌ

[다노7]

난 테임즈 때문에!!ㅋㅋㅋ 원래도 야구는 드문드문 봤었고 룰도 알았었는데 딱히 응원팀이 없었고든 그러다 누가 4040 도전이래.. 근데 그게 nc 테임즈래.. 그대로 엔며들었어ㅋㅋㅋㅋ

[다노8]

친구따라 직관갔다가 응원의 맛을 알아버렷서

[다노9]

마산사는 백수일때 17년에 중간에 공동 1위하는 경기 보고 재밌어서 보다가 좋아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