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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3l 5
이 글은 3년 전 (2021/4/14) 게시물이에요

여기는 생각보다 정보공유글은 딱히 없네. 따로 게시판이 있나?

근데 고수는 많은듯 함ㅋㅋㅋ 예전에 박셀 바이오 완전 강추하신 분 덕분에 5배 먹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저점을 잡는 것은 운이고, 매번 예측할 수 없음. 주식과 코인같은 투자상품은 예측과 학습으로 이뤄질 수 있는 범위가 아님.

물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사실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평단을 내리고, 이익을 실현하면서

상황에 맞는 대응과 이익실현을 통한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2. 차트, 거래량, 호가창 너무 맹신하지 말 것.

어짜피 실시간으로 그려지는 것이고 과거의 차트는 결과론적으로 후에 의미를 부여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

애초에 매매는 공부의 영역이 아님(개인적 생각) 

공부로 예측 가능하고 수익 낸다고 하면 전 세계의 일류대학 경제, 경영학과 출신들은 주식으로 모두 대박나야 하는게 맞음. (그리고 ai로 하는 주식투자도)

근데 블로그나 유튜브로 공부한답시고, 알량한 지식 맹신하면서 따라하는건 그리 추천할게 못됨.

책은 읽어볼만함. 석학들이 쓴 책은 결과론적인 차트에 뒤늦게 의미부여한 것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공신력은 있잖수?


3. 단타, 장투보다는 개인적으로 스윙을 추천

단타는 Ai 봇들이나 주식시장에서 몇 십년간 굴렀던 트레이더들한테 발리기 쉽고, 장투는 시간 대비 수익이 크게 안남(코스피 기준)

추천하는 것은 유망 종목 선정 후 5~8% 정도 목표 수익률 설정 후 목표 수익률 도달하면 그냥 기계적 익절 또는 손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

가끔 블로그나 유튜브로 공부한다는 것 보면 조금 내 성향이랑 안 맞아서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씀


주식 차트나 매매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진입하려는 시장의 특성과 기업을 공부하는게 맞음.

애초에 단순 매매가 공부로 이뤄지는 것이라면 세계적인 경제 석박들은 수익률 오조오억 퍼센트 나야 정상인데 현실은 안 그러잖아요?


2차 전지면 2차전지, 반도체면 반도체 시장을 공부합시다.

삼성전자의 per이나 재무재표도 한 번 확인하고, 뉴스도 봅시당 

코인은 잘 모르겠네요, 주식 수익금 일부를 도박처럼 하고 있는데 껄껄 그냥 도박이라 생각합니당 (개인적 의견)


애초에 유튜브나 블로그로 할 수 있는 공부의 깊이는 너무 얕음.

그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웹서핑임. 공부한다고 착각하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






 
개미1
난 코인러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특히 2, 3 ㄹㅇ 공감... 나 원래 차트 맹신했던 사람인데 시간 흐를수록 의미 없다는 것 느낌... 전문가들 아닌 이상 내 분석은 개똥일뿐.... 호가창 거래량도 그래봤자 세력 놀음이라ㅋㅋㅋ 지지선 저항선 정도만 그어본다ㅠ 그리고 나도 이제 장투는 X... 시드 크지 않은 이상 기회비용 아까워
3년 전
글쓴개미
음음.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차트분석이라는게 사실 지나간 흔적에 이유를 뒤늦게 붙이는 형식이라 생각. 몇 천가지 모델 중에 하나 억지로 우겨넣고
아~ 여기선 ~구나 이런식으로 말장난이라 생각. 그냥 감정 배제하고 기계적인 매매가 제일 좋은데 그게 말은 쉽지 엄청 어렵쥬 ㅠㅠ

3년 전
개미2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코린이지만... 차트는 어차피 과거 지표일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과거 차트에 일반화를 시켜서 ㅇㅖ측하고 분석하고 하는 건 솔직히 의미 없다고 봐 ㅠ 맞아 떨어지니까 확률은 높다 이거지 물론 차트 분석도 중요하지만 너어어어어무 목 매 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생각함 그냥 참고용?
3년 전
글쓴개미
굳굳.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투자론 같음!
성투하세효호호

3년 전
개미2
고마워용 개미도 성투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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