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생각보다 정보공유글은 딱히 없네. 따로 게시판이 있나?
근데 고수는 많은듯 함ㅋㅋㅋ 예전에 박셀 바이오 완전 강추하신 분 덕분에 5배 먹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저점을 잡는 것은 운이고, 매번 예측할 수 없음. 주식과 코인같은 투자상품은 예측과 학습으로 이뤄질 수 있는 범위가 아님.
물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사실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평단을 내리고, 이익을 실현하면서
상황에 맞는 대응과 이익실현을 통한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2. 차트, 거래량, 호가창 너무 맹신하지 말 것.
어짜피 실시간으로 그려지는 것이고 과거의 차트는 결과론적으로 후에 의미를 부여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
애초에 매매는 공부의 영역이 아님(개인적 생각)
공부로 예측 가능하고 수익 낸다고 하면 전 세계의 일류대학 경제, 경영학과 출신들은 주식으로 모두 대박나야 하는게 맞음. (그리고 ai로 하는 주식투자도)
근데 블로그나 유튜브로 공부한답시고, 알량한 지식 맹신하면서 따라하는건 그리 추천할게 못됨.
책은 읽어볼만함. 석학들이 쓴 책은 결과론적인 차트에 뒤늦게 의미부여한 것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공신력은 있잖수?
3. 단타, 장투보다는 개인적으로 스윙을 추천
단타는 Ai 봇들이나 주식시장에서 몇 십년간 굴렀던 트레이더들한테 발리기 쉽고, 장투는 시간 대비 수익이 크게 안남(코스피 기준)
추천하는 것은 유망 종목 선정 후 5~8% 정도 목표 수익률 설정 후 목표 수익률 도달하면 그냥 기계적 익절 또는 손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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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블로그나 유튜브로 공부한다는 것 보면 조금 내 성향이랑 안 맞아서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씀
주식 차트나 매매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진입하려는 시장의 특성과 기업을 공부하는게 맞음.
애초에 단순 매매가 공부로 이뤄지는 것이라면 세계적인 경제 석박들은 수익률 오조오억 퍼센트 나야 정상인데 현실은 안 그러잖아요?
2차 전지면 2차전지, 반도체면 반도체 시장을 공부합시다.
삼성전자의 per이나 재무재표도 한 번 확인하고, 뉴스도 봅시당
코인은 잘 모르겠네요, 주식 수익금 일부를 도박처럼 하고 있는데 껄껄 그냥 도박이라 생각합니당 (개인적 의견)
애초에 유튜브나 블로그로 할 수 있는 공부의 깊이는 너무 얕음.
그건 공부가 아니라 그냥 웹서핑임. 공부한다고 착각하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