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이나 최원준이 잘 하고 있지만, 시즌은 길다. 김호령이 타격에서 좀 더 생산력을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22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호령은 당연히 필요한 선수다. 일단 바라는 점은 좀 더 자신감을 찾고 오는 부분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윌리엄스 감독은 "사실 시즌 초반 타격에서 강한 타구도 많이 나왔는데 그런 타구들이 운이 따르지 않았다. 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많았다. 결과적으로 타율도 내려가고 자신감도 내려갔다. 휴식을 주기 위해 내려 보냈다. 자신감을 찾고 다시 보길 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48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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