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있잖아 괜히 호감 생기는 그런 직업 ㅋㅋㅋㅋㅋㅋ 나는 성역 돌 때 딱렙팟이라 그런지 자꾸 리트하니까 싸움났었단 말이야? 하도 싸우고 안 때리길래 내가 싸우지 말고 집중해서 힘내자 그랬는데도 무시하고 자꾸 싸워서 묵묵히 때리던 워로드님이 다른 사람 다 딜 넣으니까 입 닫고 님들도 딜 넣으라고 하면서 멋짐 1스택 ㄷㄷ (참고로 워로드님이랑 1~2분만 1300대였음! 여기 왔다가 애들 싸우기만 하고 못 깨니까 현타 오셨던 듯...) 마지막에 결국 못 깨고 중단하고 던전 나가기 전에 나만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나감... 로비??라고 해야 하나 파티찾기창에서 워로드님이 나 나오니까 공대장님 고생하심하고 나감 ㅠ ㅠ ㅠ 참고로 내가 공대장이었음 뭔가 서로 유대감 쌓은 기분 ㅎㅎ..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또 다른 워로드님인데 내가 서폿 직업이라 ㅋㅋㅋㅋㅋㅋ 스토리 혼자 밀기 심심하고 지루하고 힘들고 그랬단 말이야ㅠ 그래서 처음에 어떤 한 분한테 파티요청 넣었다가 거절당하고............ 그러다 워로드님이 나랑 동선 같길래 신청했더니 받아주심 ㅋㅋㅋㅋㅋㅋㅋ 진행하다 보니까 내가 늦으면 계속 기다려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내가 너무 늦으니까 내 쪽으로 찾으러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각자 뚫어야 되는? 부분에서는 내가 일찍 깨서 기다려드리기도 하고 ㅎㅎ 덕분에 즐겁게 스토리 뚫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 못한 거...? 아 진짜 ㅠㅠㅠㅠㅠ 이러니 워로드한테 내가 애정이 생겨 안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