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에 게시된 글이에요
꼭 뭐 다시 결혼해라 이게 아니고 그냥 같은 편이 될 수는 없나? 좀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고 싶다... 매일 내 앞에선 욕하고 막상 나 학비나 그런거 관련으로 통화할 땐 그냥 하하호호 거리던데 이거듣는 것도 스트레스 아빠 여자친구도 없고 엄마도 남친 없는데... 나 중간에 끼여있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물론 어른들 사이에 내가 개입할 일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이 부럽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