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개슬프다..ㅠㅠㅅㅍㅈㅇ

태영이 살려내 송기태십새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영이 죽은 이유도 마지막 기억도 너무 슬프다...  

여긴 춥고 쓸쓸하니까 오지 말래 ㅠㅠㅠㅠㅠㅠ 환장하겠다 ㅠㅠㅠㅠ 네크로맨서 어딨어 당장 태영이살려내

[쏘니1]

그부분 ㄹㅇ 슬펐어... 대사 하나하나 다 찌통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쏘니]

백설이 벤츠공이긴한데 ㅠㅠ 태영이 서사가 너무 슬프다... 죽어서도 걱정돼서 옆에 지키고 있던 것도 가슴 찢어져 ㅠㅠㅠ 하

[쏘니1]

마자 ㅜㅜ 친구 통해서 지켜준거 ㅜㅜㅜㅜㅜ 태영이의 사랑의 방식이 100% 옳은건 아닌데... 그냥 넘 슬펐어 ㅠㅜ

[쏘니2]

태영이 주식 잡아서 재탕을 못함....

[글쓴쏘니]

너 나야...? 이프외전으로라도 보고싶다 태영이가 살았더라면 ... ㅠ

[쏘니3]

나도 ㅈㅇㄹ 연재 달릴 때
태영이가 그냥 안 죽고 어디 기절(?)해 있고 유체이탈해서 수 지켜주고 있었길 바랬었다,,,

[쏘니4]

나도 김태영 서사가 좋았음 ㅜㅜㅜ 이건 다른소설이라면 얘네만 갖고도 얘기하나 뚝딱 나오는건데 아쉽

[쏘니5]

ㅠㅠㅠㅠㅜㅠ나도 어제 읽으면서 눈물 좔좔..ㅠㅠㅠㅠㅠㅜㅜㅜㅜ 원래 내가 벤츠공보단 집착공을 좋아하기도하고..ㅠㅜㅜ 그냥 둘이 같이 살았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