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 이룰 수 있을까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직업 어떨 것 같아?

[익인1]

원하는 직업이지만 준비된게 없는 모습 왜냐하면 혼자서는 이룰 수 없어보임.
본인의 역량이 못미치거나 마음만 원하는 상황일 수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 모습도 보임. 그래서 여기서 그만하고 평소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계속 마음속에 미련이 남음.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고 본인의 상황과 비교하게 됨.

앞으로의 모습은 다시 마음잡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준비하려는 게 보임.
시작이 어렵지만 그 직업에 대한 갈망에 비할게 못되보임.
조언을 주자면 혼자서는 헤쳐나가기는 힘듦. 조력자 필요해 보임. 당장 눈앞에 다가올 목표가 아니라서 쓰니 멘탈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함.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하더라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하나둘 도와 줄 것 같음. 대신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함. 표현을 해야함. 그래야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속도가 빨라짐. 모든것이 서툴 수 있음. 혼자 생각하고 혼자 상실감에 빠지는걸 조심해야함. 안정감을 가지고 있어야 그 길을 갈 수 있음.

[글쓴이]

자세하게 적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꼭 이루고 싶은 직업인만큼 참고해서 진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따로 적어두고 두고두고 들여다보려구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