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이들 때문에 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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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를 보았고 이제는 그때처럼은 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뭔가 그걸 내가 인정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특히 오쟁같은 경우는 팬들도 화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저렇게 선 넘는 사람들이랑 글 보고 나니까 너무 속상하고... 난 오캡이 싫은 게 아니라 오캡이 못 하는 게 싫어 어느 정도만이라도 해서 나중에 멋지게 보내주고 싶은데 모르겠다 그냥 밤이고 속상하니까 주저리주저리하게 되네

[도리1]

본문 너무 공감해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