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갑자기 직관 티켓들 정리하다가ㅋㅋㅋ 작년 코시 전경기 직관 갔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그때 3차전까지 지고 4차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선발이 작띵이라 물론 작띵 너무 잘하지만 어린 투수가 코시 선발 등판이라 어떨지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그 날 너무 잘해줘서 진짜 직관하면서도 작띵한테 감탄했던 기억이 나고 그러네ㅋㅋㅋㅋ 지명 당시부터 우승의 주역이 될 선수라고 했던거부터 소름돋고 막 그래,, 갓차지명이 뭔지도 모르는 우리팀에 이런 선발 투수가 우리팀에 오고,, 세금도 안내고 너무 잘해줘서ㅋㅋㅋㅋ 새삼 울 작띵 넘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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