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누구보다 명석하고 호카게 같은 마음을 가진 남자...
하지만 동생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결국 일족을 몰살해버린 남자...
마을 최대 역적임에도 마을과 닌계를 지킨 남자...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