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이랑 타로 맞교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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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촉! 

나는 타로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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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한 이성친구가 있는데 걔한테 아직도 미련이 있거든 잘 지내고 싶어서라기 보다 안 좋게 헤어졌는데 그 영향으로 경계선 인격장애 처럼 아무도 못 믿게 됐어 정말 신뢰했던 사람이 안 좋은 방식으로 떠나서 어차피 얘도 날 떠날 건데 내가 최악이니까 그렇게 떠난거지 이런 생각에 예민해졌드라고 이 사람도 날 떠난다고 생각하면 신경질적으로 대해 좀 진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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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ㅜ 질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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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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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분은 너를 모를 거 같은데 음 갑자기 나를 좋아한다고? 놀라워해 고맙고 좋은데 자기는 자기 자신 관리하기도 바쁘거든 혼자서 사는데 익숙해서 연애? 글쎄 아직까지 생각이 없어보이네 너의 대해 생각하는 게 없어 그만큼 무관심해...
익인 트레이너야? 음 트레이너처럼 생각하는 거 같은데 챙겨줄때 챙겨주면서 단호항 땐 단호한 그게 아니라면 이미지가 챙겨주기 좋아한데 그렇다고 호구는 아닐 거 같은 좋은 사람으로 보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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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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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어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탁 던지면 읽을까? 읽으면 뭐라고 반응할까 안 보내는 게 좋을까 하고 싶은 말들이 거의 안 좋은 말들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