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같은 부대 사람이랑 언약을 했는데... 언약자가 근 6개월 동안 파판 접속을 드물게 해서 하루 들어오고 몇개월 안 오고 이랬단 말이야. 자기 말로는 게임에 질렸다는데 다른 겜은 또 열심히 해ㅋㅋ 이 사람이 먼저 옾카 파서 대화하자 그래서 옾카팠는데? 최소 4일, 늦으면 1,2주만에 답장이 와. 읽 때도 많음. 나 스스로도 언약자=겜친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언약자가 나를 방치하니까 기분이 나빠ㅠㅠ.. 이럴거면 언약 파기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ㅜㅜ 내가 나쁜 사람 되는 거 같음.... 하필 같은 부대 사람이라서 나 때문에 부대 분위기 망칠까봐 걱정되고ㅠㅠㅠㅠ근데 언약을 깨고 싶은데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하..... 이 고민만 두달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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