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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진심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어... 특히 경기장에서 호피랑 난오 서로 겨눌때 진짜 눈물 쪼꼼남.... 물론 바로 쏙 들어가긴 했지만 암튼 만약 내 주변에 이환매같은놈 있었으면 바로 손절할듯ㅋㅋㅋㅋ큐ㅠㅠ 말귀 못알아먹어서 바로 사망할 것이 분명하다 호피가 깨달음 얻을때 나는 그거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이환매가 심장을 하도 쫄깃하게 만들어서 젤리가 되어버렸음 그리고 아마긴은 천재다... 마지막에 관창을 등장시켜서 블랙스완까지 바로 결제하게 할 속셈이었나보지 하지만 나는 넘어가지 않고 밀랍 한번 더 정주행할것이다 흑흑 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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