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사람이 좋다는 너를 좋아하다가 더 상처받을것 같았어 날 그저 친한 사람중 하나로 생각했겠지만 내 마음은 그 이상이어서 더 돌이킬수도 없더라고 나는 얘를 좋아하지만 너는 나랑 이어질 수 없다는게 너무 서러워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울었고 가만히 있는데도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너때문에라고 하기도 미안하지만 정신과 다니고 있었어 내게 가장 필요한건 그저 너가 말없이 안아주는거였는데 역시 넌 어리더라 니가 내 마음을 알까 평생 모르겠지? 모르고 살아 고마웠어 이제 널 놓을게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