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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4l 3
이 글은 3년 전 (2021/6/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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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낭자1
움... 가사가 나를 사랑해줘 야!
3년 전
글쓴낭자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이영훈 - 일종의 고백

3년 전
낭자1
으아 가사 너무 좋다 고마워❤️
3년 전
글쓴낭자
맘에 들어서 다행이야 나도 고마워🤍
3년 전
낭자1
헤헤❤️
3년 전
낭자2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3년 전
글쓴낭자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웅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아이유 - 마침표

3년 전
낭자3
이제 나 혼자서 시작하려 해
3년 전
글쓴낭자
가끔씩 멀리서 지켜볼게요
뭘 하나 궁금해서

나의 그대여 우리 서로 힘들게 했었지만
절대로 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요
언제나 나에게 행운이었던 사람

김광진 - 아는지

3년 전
낭자4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 실패다
구름은 지겨웁다 실패다 별로다

3년 전
글쓴낭자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난 잘 모르겠어

가볍고 쉬운 마음
기억도 못 할 말들
우린 무뎌지기나 하지

이예린 -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3년 전
낭자5
나는 너의 바다 그 위에 비가 될게
언제라도 내려와 네게 잠겨
널 안아줄 수 있게

3년 전
글쓴낭자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3년 전
낭자6
눈부신 우리는 여기까지라 해도
조금 어른이 된 너와 내가
그곳에 당연한 듯이 함께 서 있기를 말했었잖아

주니엘, 편지

3년 전
글쓴낭자
밝지 않던 조명과 쉬지 않던 얘기들
목소리가 작아질 때 넌 내 팔에 안겼고
크지 않던 노래와 벽에 걸린 사진들
목소리가 사라질 때 난 너를 보고 있어

설 - 여기에 있자

3년 전
낭자7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
오 조금씩 발에 닿는 상실의 온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
엉키는 마음은 꿈에선 다 잊게 영원처럼 안아줘

프롬, 영원처럼 안아줘

3년 전
글쓴낭자
네 눈을 닮은 사랑, 그 안에 지는 계절
파도보다 더 거칠게 내리치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새소년 - 난춘

3년 전
낭자7
내 프로필 뮤직인데 이럴 수가...💙 세상에 너무 기뻐!! 소중한 걸 선물로 마주한 기분이야 고마워💙💙💙
3년 전
글쓴낭자
세상에🤍 역시 세상에 우연은 없나보다 나도 너무 기뻐 너무너무 고마워🤍
3년 전
낭자8
지금 적어두 되나?!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어버려요

3년 전
글쓴낭자
지는 노을에 그대를 숨겨두고 어딘지 묻지 않았지
침묵은 다시 당신 이름이 되어 나의 내일을 채우네

다린 - 바닷가

3년 전
낭자8
우앙 고마워 들어볼게!!!!❤️
3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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