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혼잣말도 다 들어주고
징징대는거도 다 받아주고
바빠서 못보는거도 있지만
내가 하는 말은 다 진지하게 받아줘서 너무 좋아
언니 하는 말 한마디가 다 너무 지적이야
화내면서 하는 말도 넋놓고 듣게 된다고...
옛날에는 언니 없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언니같이 내 말 들어주고 신경써주고 아파해주고 이뻐해주는 사람이 진짜 몇 없더라
지금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진짜 항상 고마워
친구도 연인도 다 괜찮으니까 그냥 최대한 오래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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