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탠도 원탠인데

도올 나는 채채 무조건 가길 바랐는데 아이고 채흥아.........작년이었으면 간다는 희망도 가지고 실제로 갈 확률도 높았을 텐데.....얘는 진짜 올 시즌 끝나면 군대 보낼 거 같아서 하.....상무는 가지마...너 팔 쉬어야 해...

[라온1]

채흥이 작년까지만 해도 무조건이었는데 부상이 넘 아쉽고... 그리고 올림픽 때문에 급하게 올린게 오히려 마이너스였던 것 같음 그냥 재활 착실히 하고 한두경기로 폼 보여줬으면 좌완 선수 없어서 됐을 것 같은데...ㅜㅜㅜㅜ

[글쓴라온]

그니까...근데 빨리 올린 것도 이해가 가긴 해...선발진 올릴 다른 애도 없어서.....채채 진짜 아까워 죽겠다..다치고 본인 투구 잘 못하는 것도 속상하고

[라온1]

겸사겸사 올린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ㅠㅠㅠ..... 군대 보내기 싫다구ㅠ..

[라온2]

그니까.. 태인이는 걱정 없는데 채채 걱정이다 국대 가길 바랐는데ㅜ

[글쓴라온]

내말이......태인이야 도올 갈 확률 높기도 하고 아직 어리니까 아겜도 있고 기회는 많은데 채흥인 진짜 이제 가야 할 나이니까ㅜㅠ 너무 속상하구만..

[라온3]

진짜 올림픽 간다고 급하게 올라와서는 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림ㅜㅜㅠㅠㅜㅜㅜ아아악ㅠㅠㅠㅠ

[글쓴라온]

하.....채채흥만 생각하면 그냥 속상하고 그렇다 에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