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시해놓은 커플링 태클 : AB 이야기에 BA 언급. 리버스 극인 나한테는 진짜 고통 그 자체(BL) : 주인공이 캐랑 안 어울린다는 언급. 어쩌란건지 모르겠음(드림) 2. 반말(혼잣말XXX) : 야, 너, ~음? 투(ex. 문체 왜 이럼?). 예의 챙겨오라고 말하고 싶음. : 캐릭터한테 말하는 거나 혼잣말은 상관없음!!! 3. 다짜고짜 연재 독촉/연참 요구 : 이건 작가마다 사바사지만 예의 차린 경우(ex.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다음편 보고싶어요!!), 유쾌하게 쓴 경우(자까님 오늘은 시원~하게 연참 한 국수 말아주시면 안 되나요?!) 나는 괜찮음. : 기웃기웃은 귀여워. 사랑해. 4. 댓글에서 자기 썰 풀기 : 진짜 황당 그 자체. 심지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그러면 황당함이 배가 됨. : 내 글 관련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이런 건 어때요? 하는 건 괜찮음!!! 김치말이국수 이야기에 열무냉면 이야기하는 느낌 얘기하는 거 5. 떼쓰기, 강요하기, 우물에 독타기 : 이렇게 해라, 코난 빙의한 다음 이렇게 안 하면 이상하다~ 등등. : 갠적으로 부탁은 괜찮음!!(ex. 이렇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실례가 안 된다면 이런 거 보고싶어요ㅠㅠ) 6. 성의없는 댓글 : 사바사 굉장히 심한데 나는 복붙한 댓글, 점 하나 찍고 가는 거 좀 싫어함. ♥ 하나, 잘보고가요~ 이정도만 돼도 사랑하는데 가끔 매크로돌렸나? 싶은 댓글들 있음(본인이 항상 직접 댓글 쓴다면 걱정할 필요XXX) 7. 주인공/캐 욕 : 진짜 어쩌라는거지.. 싶음. 특히 애정을 가지고 쓰는 메인 주인공, 주역 캐들 !그럴만한 장면이 아닌데! 개인적인 이유로 욕하면 진짜 어쩌란거지 싶음 : 악역 오리캐 얘기 아님!!! 원작 공식 악역 얘기도 아님!! 고구마 장면 얘기도 아님!!!! 8. 문제 없는 소재/근본 소재 비판 :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 소재 지적당할 때 쩜 어이없음. 예를들어 왜 AU죠? 라든가 왜 현대물이죠? 같은 것들. : 기본 설정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같은 말들. 오랫동안 연성러로 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바사 심한 것들도 있고 지금 막 떠오르는 것 위주로 정리했지만! 가끔 자기가 무례한 댓글 쓴 걸까봐 걱정하는 닝들도 보이고 해서 그냥 생각난 김에 정리해봤어!! 보통 면대면으로 사람 대할때 지킬 예의 지키면 문제 없다!! 특히 2차 창작하는 사람들은 상업소설 쓰는 사람이 아닌 만큼 굳이 과도한 비판이 필요 없단 점도 기억해두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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