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일주일인데 내가 잠시 인턴으로 해외에 왔어 시차는 14시간 정도 나는 곳으로. 100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 가는데 사귀기 전부터 얘기 하기는 했었어 근데 막상 지금 겪고 있으니까 여친은 몰라도 내가 계속 안달이 나더라고 그 친구 문자 하나하나에 막 내가 엄청 신경 쓰는 거야 별로 나 안 좋아하는 거 같고 근데 막 몇일 전까지만 해도 엄청 사이 좋게 지냈는데 근데 이게 지금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 그게 나한테도 피곤한데 내가 티를 내면 그 친구도 피곤해 할 거 같아서 나 지금 너무 고민스러워 지금은 헤어지고 서로 생각 정리 했다가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만날지 말지.. 어떻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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