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모라…. 하찮은 것인데.” 이상하게 그대의 앞에선 진귀한 것으로 느껴지는구나. 2. “얼마나요? 언제까지 사랑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네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3. ‘난 할 때마다 떨려. 처음엔 형이 언제쯤 안 무서워할까 겁이 났는데 지금은 형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이거대로 떨려.’ ‘…….’ ‘너무 좋아.’ 4. “어떻게 해 줄까?” “무슨…….” “너를 화나게 한 사람.” 5. “무서울 때는 꼭 전화해요. 지금처럼 안아줄게.” 6. “당신을 누구로 착각한단 말이야.” 7. #23 이등병의 편지 듣다가 울음 8. [목소리 좀 들려줘 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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