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와 진짜 벨 읽다가 현실 화나는거 오랜만

수호 시리즈 읽는중인데 1권 극초반 부분 공 완전 짜중나는데????! 이 공 제대로 구르니?

[쏘니1]

ㅠ그래서 나는 하차했어

[쏘니1]

구른다기보다는... 엄청 울고 힘들어하던데. 감정선은 변해. 후회를 많이 하고, 호수가 자신을 버리거나 떠날까봐 엄청 전전긍긍, 불안해하는.

[글쓴쏘니]

쒸익쒸익.... 후회 많이 하는거면 오케인데 너무 질이 나빠서 화나!!!!!

[쏘니2]

나중에 수호 발닦개돼ㅠㅠ

[글쓴쏘니]

이녀석 두고 보겠어,,,,!!!!!!!!!!!!

[쏘니3]

난 별로 발닦개라고 못느낌... 공 ⭐로야...

[쏘니4]

구르지는 않는데 그 일때문에 나중에 엄청 후회하긴해 그리고 캐붕 안되는선에서 발닦개를 넘어서서 수호 발도 핥아줄기세로 헌신하고.. 수호도 나중에 현제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괴롭혔던 일은 쉽게 용서하지않아 약간 애증이 섞인 감정..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 자신이 지은 죄는 평생 마음에 안고 갈 우리현제..ㅠㅠㅠ초반만 좀 넘기면 완전 사랑꾼되니까 참고 읽어주라🥺 현제 진짜 질투때문에 피토하고 앓아누울정도로 수호 엄청 사랑하게 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