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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은 2군으로 내려간 주전 내야수 이학주의 콜업 시기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허 감독은 "조만간 야수 중 지친 선수가 나오면 상황에 맞춰 올릴 것"이라며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말했다. 

 

와 지친 선수 보인지 벌써 몇 주 같은데 안 보이나 봄 ㅋㅋㅋ

[라온1]

오...이해할 수 없어....

[라온2]

와......

[라온3]

아니 ㄹㅇ 올릴 생각이 없네 왜그러는거임 대체? 난 오늘 올라올 줄 대체 뭔 사정이길래 그래? 말 좀 하던가 ㅋㅋㅋ

[글쓴라온]

나도 당연히 이번주에 올라올 줄ㅋㅋ근데 어제 말소가 없더라고? 그래서 왜 말소가 없지 이러고 오늘이 됐는데도 또 아무 변동 없는 등말소에 해탈함

[라온4]

차라리 이학주가 싫다고해라 무슨 별 핑계를 다 붙이고있냐

[라온5]

왜그러는거야진심

[라온6]

오 이 뭔 참신한 멍소리야

[라온7]

열려있다는데 세상에서 제일 굳게 닫힌거 같음

[라온8]

이학주랑 뭔 일 잇냐 진짜

[라온9]

너만 빼고 다 알아,,,,,,,

[라온10]

둘이 싸웠니?? 싸워도 그렇지 그렇게 사사로운 감정으로 ……안올릴 수가 있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