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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7/06) 게시물이에요
시즌 준비 과정부터 어느 해보다 독했다. 땀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앞선 8년의 프로 생활로 알고 있으니 스스로도 슬럼프에 조급함 대신 더 많은 훈련으로 반등을 준비했다. 조금 더딘 박동.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 나성범은 여전히 NC의 심장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82/0000920857 

 

나 운다구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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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1
캬아....가슴이 웅장해진다
3년 전
다노2
종신엔씨해 나스타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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