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와... 내가 최근 유입인데 예전에 bl은(동인지라고 해야되겠지?

음지의 음지의 음지의 사이트에 숨어져 있었구나... 5,6년 전 글 보는데 많은 일이 있었다는 걸 느낀다,,,,, 

리디에서 출판된 이북 리뷰들을 볼 때마다 저 분들은(n년차 고인물) 이 작품을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봤길래 다 아시는 거지..?라는 생각이 항시 있었는뎈ㅋㅋㅋㅋㅋ 내막을 펼쳐보니 진짜 음지 속에 있었구나,,, 

현재 이렇게 공개된 사이트에서 쉽게 이북을 접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사해...

[쏘니1]

나도 예전에 ㄹㅇ 네이버 블로그 텍파로만 봤지 그 근원지가 어딘진 진심 듣도보도 못함...

[쏘니1]

거기 하던 분들은 아마 지금 다 3~40대 혹은 그 이상일듯

[쏘니2]

ㄹㅇ 음지 문화였어서 숨어 있어서 난 몰라서 그때부터 못 즐긴 게 넘 아쉬움 ㅠㅠ 입문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읽다보니 구작 취향인 걸 알아서 넘 아쉽...

[쏘니3]

소장본(현물)이 없으면 ㄹㅇ 흙오이였음 .. 그래서 난 미필고확정고 패션 힐러 이북나왔을때 소리지름 개좋아서

[쏘니5]

알음알음 사이트도 있고...소장본 판매도 하고....
그러게 나도 집에 그 당시 소장본 몇 권 있는데
그때 어떤 경로로 찾아서 샀던건진 기억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비엘 시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