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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공한테 벌벌 떠는 입장이고 공은 수랑 마음이 통한 줄 아는 상황 공이 나름 데이트 하자고 우리 같이 **할까 (식사, ㅅㅅ 등등...) 하는데 수는 을의 입장에서 달달 떨면서 좋다고 하는 거지 근데 공은 그것도 모르고 ^^ 하는거ㅋㅋㅋㅋ 수는 거절할 입장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알고도 먹었다거나 서럽고 무서워 죽겠는데 억지로 관계 한거지 뒤늦게 알아챈 공은 머리꼭지 돌아가는데 수한테 크게 화도 못 내고 그 뒤로부터는 더 세세하게 신경쓰면서 정말로 잘해주려고 하는거 보고 싶음 냠냠 수가 그렇게 구는거에 공 탓 있어서 후회공이여도 되고 아님 걍 강공 다정공이여도 좋ㅎㅎㅎㅎ 은근 클래식 같은데 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거 있으면 다 추천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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