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윤 같이하다가 기분 상하는일 진짜 많다

만원짜리 시간 짧으면 같이 해도 되는건데

내가 같이 하자니까 빨리하면 혼자 한다고 만원짜리 같이 해야된다는 강박좀 버리래....ㅋㅋㅋㅋㅋ선생님납셨네

기분 팍 상해서 꾸역꾸역 하고있는데 또 마지막메뉴는 같이 하려고하더라? 나랑 동선 딱 겹쳐서 스턴 걸리고....

그래서 시간 걸리더라도 그냥 혼자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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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ㅋㅋㅋㅋ 다 자기 입맛대로네

[용사3]

나는 그래서 실친들이랑 전화하면서 한다…..ㅠㅠ
다 다른 길드인데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다들 탕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해서 그냥 실친들이랑 전화하면서 “야야야야 대박 만원 저거 마지막에 빵 넣는 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두명중에서 배달 가야 됨!!!! 내가 방금 그렇게 정했음!! 빨리빨리!!!” 이러면서 햐…

[용사4]

그냥 파티구해서 가는게 맘편해.. 별에별 사람 다 있음

[용사5]

와 나만 탕윤하면서 훈훈함을 느끼나 빌런 아직까지 한번도 못봄 눈치껏 만원짜리 서로 역할분담해서 쫙 처리하고 나면 희열 느끼는데..

[용사6]

나도 루나인데 ㄹㅇ 빌런 한명도 못봤어ㅠㅠㅠ 운이 좋았다 하.. 제발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끝낫으면

[용사7]

나도 ㅋㅋㅋㅋㅋ 그리고 필승 전략이 들어가서 인사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8]

헐 만원짜리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