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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8l 3
이 글은 3년 전 (2021/7/15) 게시물이에요

멀끔하게 단장한 내가 어지러운 침대 위에서 우스꽝스럽게 있었다 | 인스티즈

추천  3


 
낭자1
와우 여름이었다..
3년 전
글쓴낭자
ㅋㅋㅋㅋㅋ여름이어따…
3년 전
낭자2
아 너무 가슴시리다...내 언어로 진심 좋다는 뜻이야
너가 없는 것 빼곤 모든게 완벽한 상황과
저 글 속 에어컨 바람이 내 가슴까지 관통한 것 같아
텅 비었어

3년 전
낭자2
혹시 이거 원문 있는 글이니..? 아닐 것 같은데..ㅜ 있었음 좋겠다 읽고싶다
3년 전
글쓴낭자
내가 쓴 글이야ㅠㅠ 작게 적어봤어! 같은 마음이라니 고마우면서 미안하다ㅠㅠ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줘서 기뻐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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