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안 1. 간접할인 5% + 직접할인 10% 총 15% 까지의 할인 허용 2. 출간 후 18개월 뒤 재정가 가능 3. 3년마다 도서정가제 타당성 검토시 완화/유지/폐지 4. 위반시 과태료 300이하 개정안 1. 유지 2. 12개월로 단축 3. 강화 포함 4. 500으로 증액 1. 직접할인은 도서 직접할인, 간접할인은 리디캐시 충전 후 포인트 적립, 예스24 알라딘 등의 플랫폼ㅇㅔ서 구매후 포인트 적립같운 것들 2. 썸머위크, 마크다운 같은게 재정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 함 개정안 나왔다고 발등에 불 떨어진 것 같은 쏘들이 몇몇 계속 보여서 쓰는거.. 그렇다고 달라질 거 없으니 괜찮다는건 아니야. 우린 강화라는 여지가 생긴 이상 3년동안 더더욱 우리의 의견 피력을 해야 돼. 전자책 규제 완화든, 폐지든, 할인폭을 넓히든가... ㅠ.. 국민청원도 계속 뜨는거 같은데 보이면 참여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재정가도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 그 동안 십오야나 할인쿠폰등은 서점이 그 비용을 부담한거고 재정가는 아예 가격을 친거라 작가한테 돌아가는 것 자체가 적어지거든. 우린 지금도 재정가 아님 책 잘 안사는 사람이 많잖아. 거기서도 비인기작 고르는 사람은 더 적을 거고 .. 그렇다고 재정가를 안하면 비인기작은 더 빛 볼 기회가 적어지고.. 이게 악순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순환도 아니라고 생각해.. 그러려면 재정가로 할인행사를 유지하기보다 할인폭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변화가 생기려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함..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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