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27l 2
이 글은 3년 전 (2021/7/31) 게시물이에요
느낀 게 사실 보통이면 진짜 문제없는 발언이거든?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어쨌든 알겠음. 그치만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전부 그 억까들과 악플러들때문이잖아. 사실 이 문제들의 점은 거기서 출발되는 게 맞긴 함. 

 

근데 울프 방송보면 울프가 채팅 관리 못한 것도 맞음. 가끔 다른 팀들 경기 다시보기 하는데 그런때에도 어그로들 많음 근데 못잡아. 이게 못잡는다고 확신하는 건 울프 본인 방송에 대한, 혹은 울프에 대한 어그로들도 그대로 남아있음. 울프 방송을 찐슼팬 티원팬들만 보면 문제 될 일 없겠지만 4,5만 명까지도 시청자가 오르는데 당연히 그 중에 악질들도 들어올 걸 울프는 당연히 자각했어야 함. 그냥 자기 말이 어그로들의 먹잇감이 되는 걸 인지를 못하나 싶을 정도로 가끔 말이 선을 넘을 때가 있어서 최근 들어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음. 게다가 울프가 약간 하고싶은 말은 하는 경향이 있어서 불안한 감도 있었음. 

 

저번에 매니저 더 충원할 생각 없다고 했을때 이게 맞나 생각도 들었었는데 이제서라도 늘린다니 다행이라고 말해야 하나싶고… 

 

어쨌든 구슼팬이고 특히 96년생들 많이 좋아했던 팬이었기에 좀 더 발언에 대한 신중함을 키우고 방송이나 중계에 대해 방향성을 잘 재정립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
추천  2


 
🍀ZOFGK⭐️GoForRepeat🍀1
그냥 울프 클템이 말했던 롤판이 상향평준화되고 신인들이 나오기 힘들어졌다라고 한거에 공감만 했으면... 거기에 옛날은 롤이 쉬웠다는 사족을 붙여서 말이 이상해져버림 사과문 보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저 사과문이고 나발이고 억까들은 울프가 ㅁㄹㅋ 인정해줬다 이러고 있고...당연히 억까가 문제인건 맞는데 울챔스는 울프가 설명도 잘해줘서 다른팀팬들도 많이 보는데 자기 영향력을 좀 알고 신중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음... 이왕 쉬는김에 재정비하고 이번 일로 멘탈 좀 깨졌을 건데 멘탈도 회복하고 오길
3년 전
🍀ZOFGK⭐️GoForRepeat🍀2
나도 딱 이 의견임 그냥 상향평준화되긴 했지 이정도로 끝냈으면 문제 하나도 안 됐을 건데 굳이 무슨 페이커야 하면서 쉬웠다고 언급해가지고.. 에휴 속상하다 속상해
3년 전
🍀ZOFGK⭐️GoForRepeat🍀3
매니저 당연히 늘려야된다고생각해 진짜 칼벤 해야할필요있음..
3년 전
🍀ZOFGK⭐️GoForRepeat🍀4
이 글에 공감함ㄹㅇ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T1유니폼 징크스 다른 얘기 봤니 👀 29 0:033117 3
T1 웅기 튓21 1:253224 2
T1조용한 독방....12 11:451170 0
T1 ㅂㄹㅂㄹ 비ㄴ 선수 우제언급11 17:06767 1
T1이번엔 우리가 4시드의 기적을 만들어보자10 10.23 23:29495 0
정석픽도 못하는데 자꾸ㅋㅋ1 07.23 17:39 229 0
솔직히 밴픽에서 자기객관화 안되는 게2 07.23 17:38 335 0
그냥 너무 못한다 ㅋㅋ 07.23 17:38 41 0
뿌리가 없으니 기둥이 무너졌네 07.23 17:37 29 0
쑥들아 골라봐 07.23 17:37 28 0
진짜 지친다.. 07.23 17:36 35 0
경기를 안뛰는데 평가가 올라가는 선수가 있다?1 07.23 17:36 601 0
근데 내가 t1 선수여도 멘탈 나갈 듯4 07.23 17:35 859 0
그냥 점점 상혁이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 07.23 17:35 80 0
블리츠 쓰레쉬 갈리오 그만해라1 07.23 17:34 91 0
큰경기에서 경기 뒤집는 이니쉬는 거의 페이커였음 07.23 16:04 101 0
할 수 있다 괜찮다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3주째 이러는데7 07.23 16:02 1508 0
사실 상혁이 돌아온다고 뭐가 달라질까 의문이야 이제는7 07.23 16:02 463 0
라인전 잘하는데 중후반이 아예 안되네1 07.23 16:00 122 0
그냥 팀원간의 신뢰도 이미 손 쓸수 없이 무너진듯 07.23 15:56 111 0
분명 선수들 하나하나 실력은 그대로일텐데 07.23 15:53 76 0
포비 얘는 꼭 중요할때 짤리네 ㅡ.ㅡ7 07.23 15:50 1700 0
본인표출⭐️PM 3:00 써머 2R BRO전 달글⭐️1390 07.23 10:28 8061 1
페네 1ㄷ2 07.23 08:30 62 0
맨날져도 티원경기는 못끊겠다3 07.22 21:08 3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