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게 사실 보통이면 진짜 문제없는 발언이거든?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어쨌든 알겠음. 그치만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전부 그 억까들과 악플러들때문이잖아. 사실 이 문제들의 점은 거기서 출발되는 게 맞긴 함. 근데 울프 방송보면 울프가 채팅 관리 못한 것도 맞음. 가끔 다른 팀들 경기 다시보기 하는데 그런때에도 어그로들 많음 근데 못잡아. 이게 못잡는다고 확신하는 건 울프 본인 방송에 대한, 혹은 울프에 대한 어그로들도 그대로 남아있음. 울프 방송을 찐슼팬 티원팬들만 보면 문제 될 일 없겠지만 4,5만 명까지도 시청자가 오르는데 당연히 그 중에 악질들도 들어올 걸 울프는 당연히 자각했어야 함. 그냥 자기 말이 어그로들의 먹잇감이 되는 걸 인지를 못하나 싶을 정도로 가끔 말이 선을 넘을 때가 있어서 최근 들어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음. 게다가 울프가 약간 하고싶은 말은 하는 경향이 있어서 불안한 감도 있었음. 저번에 매니저 더 충원할 생각 없다고 했을때 이게 맞나 생각도 들었었는데 이제서라도 늘린다니 다행이라고 말해야 하나싶고… 어쨌든 구슼팬이고 특히 96년생들 많이 좋아했던 팬이었기에 좀 더 발언에 대한 신중함을 키우고 방송이나 중계에 대해 방향성을 잘 재정립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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