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앞불 끄는 역할을 맡았던 조상우가 정말 고생이 많다. 이건 다들 눈으로 보고 있으니 알고 있다. 중간중간 휴식일이 끼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고. 그런데 조상우는 눈에 보이니까 다들 알고 걱정도 해주고 그러지만 불펜만 찍으면 워밍업을 하고 있던 최원준을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도미니카공화국 경기를 예를 들면 시작하자마자 이의리 흔들릴때 몸 풀기를 시작하더니 중간에 또 풀고, 막판에 또 풀었다. 함께 몸풀던 박세웅은 그 경기에 등판을 했는데 최원준은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불펜으로 화면을 돌리면 항상 최원준이 거기 항상 있었다. 조상우 선수 만큼 최원준 선수도 고생이 많았다. 아는 사람은 안다.
ㅠㅠㅠㅠ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