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영상 찾아보다가 야구장 양궁훈련에서 철웅이 북치고 반바퀴 구르는거 보고 짜식 범상치 않은 녀석인데..? 이러고 웃고 넘어갔거든..? 그러고 나서 야구에 관심생겨서 팀 알아보는데 철웅이가 마침 서울에 있는 팀 마스코트라네..?! 오 이런 우연이! 싶고 자꾸 두산에 시선이 가는거야 ㅋㅋㅋㅋ... 허허....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마스코트만 보고 팀 결정하는건 아니다 싶었지.. 그래서 살포시 뒤로가기 눌렀는데 그러고나서 근 며칠간 계속 인티 들어올때마다 괜히 두산방을 기웃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응원가랑 경기 찾아보면서 이미 이 팀이 내 팀이구나 싶더라 ㅋㅋㅋㅋ 기웃거린 계기는 철웅이지만 정착은 친절한 도리들과 훈훈한 두산방 분위기 때문이얌😘 늅늅 도리 야구공부 열심히 하고있다! 도리들 앞으로 잘부탁해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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