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현수 선수는 계속 눈물을 훔치며 본인이 못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자책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하다며. 2008년 베이징은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다면 이번 도쿄는 엄청난 중압감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진심으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pic.twitter.com/ph3BCE9kyU— 유병민 (@yu_balls) August 7, 2021
주장 김현수 선수는 계속 눈물을 훔치며 본인이 못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자책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하다며. 2008년 베이징은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다면 이번 도쿄는 엄청난 중압감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진심으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pic.twitter.com/ph3BCE9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