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 불호 내용 아님, 그래도 속상할 것 같으면 제발 뒤로가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 달렸었던 거의 1년 전쯤에는 눈치주기 너무 심했다. 나는 지문이나 선택 안 내고 리액션만 하면서 달리는 편인데도 누구 하나 실수하거나 의견충돌 나면 분위기 싸해지는 거 못 버티겠더라. 어떨 때에는 센세들도 진정하라고 하고. 약간 그 분위기에 대한 트라우마 비슷한 게 생긴 것 같아. 고생은 센세들이 다 하는데 네가 뭐가 힘드냐! 하면 할 말 없지만! 아무튼... 그랬다고... 나도 다시 시뮬 달리고 싶은데 요즘에는 분위기 어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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