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 진짜 지독한 벨테기 왔어

아무리 흥미진진한 혐관으로 시작해도 그래,,, 그래봤자 니들은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ㅠ

[쏘니1]

그 정도 마음이면 ㄹㅇ 쉬다 와야겠닼ㅋㅋㅋ

[글쓴쏘니]

할리킹 잔잔물 읽으면 나아질까 해서 방향 틀었는데 이건 더 그렇다... 걍 보자마자 둘은 사랑하고 있는데 키갈이나 할 것이지 삽질하는 게 답답,,,

[쏘니2]

나도 지금 암것도 안 읽어 ㅋㅋㅋㅋ 8월 초부터 이 상태야 ㅠ

[글쓴쏘니]

자기 전에 누워서 벨소 보는 게 인생의 낙인데,, 넘 슬퍼ㅠ

[쏘니3]

나도 이제 연말쯔음이나 읽으려구... 뭘 읽어도 이입이 잘 안되고 집중을 못하는듯ㅠㅠㅠㅠ

[글쓴쏘니]

그니까 딱 그 상태야ㅋㅋㅋㅋㅋㅋㅋ 상황에 몰입이 안 되고 쨌든 니넨 이어질 거다... 이 생각만 드는

[쏘니4]

나두.. 나 8개월째 벨태기중.. ㅠㅠ 인생이 재미업써

[글쓴쏘니]

세상에 8개월... 빨리 인생작 찾길 바라ㅠ

[쏘니5]

내가 거의 1년째... 익쏘보면서 맘 다잡을려는데 다 어차피 사랑할 아이들 이렄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8]

한동안 벨을 끊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