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동욱 감독이 두 선수의 현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문학 SSG전을 앞두고 만난 이동욱 감독은 “노진혁은 캐치볼과 짧은 거리(30m) 런닝 훈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배팅이나 펑고는 아직이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하려다가 경기 직전 본인이 통증을 느껴서 스톱했다. 재활군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는 단계고, 아직 본인이 불안해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현에 대해선 "오늘 병원 진료를 받았다. 조금씩 움직이고 있고, 내일부터 기술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재활 스케쥴은 통증을 보면서 잡아야 할 것 같다. 복귀 날짜 잡기엔 빠른 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전날 염증주사를 맞은 양의지는 아직 컨디션이 다 회복되지 않아 제외됐다. 이동욱 감독은 “오늘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아프지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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