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체능 쪽으로 가도 괜찮을까

음악쪽

[익인2]

아이돌?

[글쓴이]

엉 그쪽아니더라도 대외적으로 사람들한테 주목받을 수 있는 직업 갖고싶은데 어떨것 같아?

[익인2]

해봐야 알지? 하고는 있어?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촉 다 말이 달라 진짜 궁금하면 신점을 한번봐봐 사주나

[글쓴이]

하고있는데 부모님도 반대 심하시고 솔직히 공부, 음악, 체육 전부다 애매한 재능? 갖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올려보는거야.. 신점은 미성년자라 봐주는 곳 자체가 많이 없고 사주는 세번 본적있는데 두번은 끼 있다 했고 마지막 본곳에서는 딱히 아이돌 할 사주정도까진 아니다 그래서 맘이 너무 싱숭생숭 해지더라.. 촉방 정확한거 아닌거 알고 나도 이렇게 흔들리면 안되는거 잘 알고있는데 자꾸 기댈곳이 없어지니까 이런데라도 의지하게 되더라.. 쓰고보니까 나 진짜 한심하네.. 그냥 일찍 자고 내일 연습이나 하러가야겠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같은길 걷고있는 익이었구나 격려해줘서 고마워 첨엔 살짝 뼈맞긴 해도 .. 덕분에 사기 충전 만땅으로 했다 우리 꼭 둘다 성공해서 같이 웃자 익 말대로 안흔들리고 멘탈 잘 잡아야겟다 항상 파이팅 하고 정말 고마워 좋은 밤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