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수는 1부보다 이해가는 부분도 좀 생겼어 나한테는 공 매력으로 끌고 가는데 수가 매력이 없어서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걍 편의랑 내 느낌상 멘공 섭공 임의로 나눔 나중에 멘공 다를수도) 섭공 둘은 아직도 수랑 뭔 일 있었는지 숨기고 멘공 하나는 수랑 뭔가 얽힐 떡밥 자체는 부족한데 그 밝혀지지 않은 과거 때문에 섭공이랑은 다르게 긍정적인 영향 주고있고 좋은 사람이다 강조하면서 멘공이랑 수가 엮이면서 생기는 갈등이 아니라 과거때문에 갈등 얽히는 그 전개가 식게 만들었음.....